버튼과 문턱, 퍼포먼스, 2022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에서 열린 <러닝스테이션:전환>전에서 6주간 진행한 도슨트 퍼포먼스

도슨트를 연기한 배우는 미술관의 버튼과 문턱, 균열과 틈을 문지르고 쓰다듬으며 미술관의 보이지 않는 역사와 노동 구조를 설명한다.
관객은 오로라색 우산을 쓰고 미술관 구석구석을 함께 돌아다니며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다.


각본: 박보나 퍼포머: 안꽃님, 강우정 / 일부 사진: 홍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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